[Dhp12-162]
yassa accantadussīlyaṃ māluvā sālam iv'otthataṃ
야싸 앗짠따두씰리양 말루와 살람 이옷타땅
karoti so tatha'ttānaṃ yathā naṃ icchatī diso.
까로띠 소 따탓따낭 야타 낭 잇차띠 디소
▣ 덩굴 식물이 사라나무를 휘감듯 아주 나쁜 행위에 휘감긴 자, 그는 마치 적이 그에게 바라는 것처럼
그렇게 자신에게 행한다.
▣ 계행을 범하는 자는 말라바 덩굴이 쌀라 나무를 덮치는 것처럼, 적이 자신에게 원하는 대로 자신이
그대로를 자신에게 행한다.
▣ He whose wickedness is very great brings himself down to that state where his enemy
wishes him to be, as a creeper does with the tree which it sur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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