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장 늙음의 품(Jarāvagga)
[Dhp11-146]
ko nu hāso kim ānando niccaṃ pajjalite sati,
꼬 누 하소 낌 아난도 닛짱 빳잘리떼 사띠
andhakārena onaddhā padīpaṃ na gavessatha.
안다까레나 오낫다 빠디빵 나 가웨사타
▣ 끊임없는 불길에 싸여 있으면서 무엇이 그리 우습고 무엇이 즐거운가. 암흑으로 둘러싸인 채 등불을 찾지
않을 것인가.
▣ 오, 어찌 웃고, 어찌 즐기는가? 언제나 세상은 불타고 있고, 그대들은 어둠에 덮여 있는데, 등불을 구하지
않을 것인가?
▣ How is there laughter, how is there joy, as this world is always burning?
Why do you not seek a light, ye who are surrounded by darkness?
제11장 늙음의 품(Jarāvagga) 챈팅(ch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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