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8-108 : 올바로 걷는 님에게 예경하는 것이 낫다.

moksha 2017. 4. 26. 21:12

[Dhp8-108]

yaṃ kiñci yiṭṭhañ ca hutañ ca loke saṃvaccharaṃ yajetha puññapekkho

  양   낀찌    잇탕   짜  후당  짜 록께       상왓차랑       와제타     뿐냐뻭코

sabbam pi taṃ na catubhāgam eti abhivādanaṃ ujjugatesu seyyo.

   삽밤  삐   땅  나      짜뚜바감  에띠  아비와다낭   웃주가떼수 세이요

 

온갖 공물과 재물로 이승에서 일 년간 공덕을 짓고자 제사지내더라도

    그 모든 것은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곧은 삶을 사는 이를 향한 예경이 더 좋은 것이다.


세상에서 일 년 내내 복을 짓기 위해 제사지내며 어떠한 공물을 바치고 헌공을 하든지 그 모든 것은

    ‘사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니 올바로 걷는 님에게 예경하는 것이 낫다.


Whatever a man sacrifice in this world as an offering or as an oblation for a whole year

    in order to gain merit, the whole of it is not worth a quarter (a farthing); reverence shown

    to the righteous i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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