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8-108]
yaṃ kiñci yiṭṭhañ ca hutañ ca loke saṃvaccharaṃ yajetha puññapekkho
양 낀찌 잇탕 짜 후당 짜 록께 상왓차랑 와제타 뿐냐뻭코
sabbam pi taṃ na catubhāgam eti abhivādanaṃ ujjugatesu seyyo.
삽밤 삐 땅 나 짜뚜바감 에띠 아비와다낭 웃주가떼수 세이요
▣ 온갖 공물과 재물로 이승에서 일 년간 공덕을 짓고자 제사지내더라도
그 모든 것은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곧은 삶을 사는 이를 향한 예경이 더 좋은 것이다.
▣ 세상에서 일 년 내내 복을 짓기 위해 제사지내며 어떠한 공물을 바치고 헌공을 하든지 그 모든 것은
‘사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하니 올바로 걷는 님에게 예경하는 것이 낫다.
▣ Whatever a man sacrifice in this world as an offering or as an oblation for a whole year
in order to gain merit, the whole of it is not worth a quarter (a farthing); reverence shown
to the righteous i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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