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7-95 : 더러움이 없는 호수와 같은 그러한 이에게 윤회는 없다.

moksha 2017. 4. 17. 16:30

[Dhp7-95]

paṭhavīsamo no virujjhati indakhīlūpamo tādi subbato

  빠타위사모 노  위룻자띠  인다킬루빠모 따디 숩바또

rahado va apetakaddamo saṃsārā na bhavanti tādino.

라하도 와  아뻬따깟다모   삼사라  나  바완띠  따디노

  

▣ 대지(大地)처럼 맞서지 아니하고 인드라의 기둥처럼 의무를 다하는 그런 이,

    더러움이 없는 호수와 같은 그러한 이에게 [더 이상의] 윤회는 없다.

  

잘 닦인 님은 땅과 같이 적대가 없고 성문의 기둥처럼 흔들리지 않고 진흙을 여읜 호수와 같아 이와 같은

    님에게는 윤회가 없다.


Such a one who does his duty is tolerant like the earth, like Indra's bolt; he is like a lake without

    mud; no new births are in store for him.


▣  Dhp7-95.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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