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7-95]
paṭhavīsamo no virujjhati indakhīlūpamo tādi subbato
빠타위사모 노 위룻자띠 인다킬루빠모 따디 숩바또
rahado va apetakaddamo saṃsārā na bhavanti tādino.
라하도 와 아뻬따깟다모 삼사라 나 바완띠 따디노
▣ 대지(大地)처럼 맞서지 아니하고 인드라의 기둥처럼 의무를 다하는 그런 이,
더러움이 없는 호수와 같은 그러한 이에게 [더 이상의] 윤회는 없다.
▣ 잘 닦인 님은 땅과 같이 적대가 없고 성문의 기둥처럼 흔들리지 않고 진흙을 여읜 호수와 같아 이와 같은
님에게는 윤회가 없다.
▣ Such a one who does his duty is tolerant like the earth, like Indra's bolt; he is like a lake without
mud; no new births are in store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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