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7-94]
yass'indriyāni samathaṃ gatāni assā yathā sārathinā sudantā
야씬드리야니 사마탕 가따니 아싸 야타 사라티나 수단따
pahīnamānassa anāsavassa devāpi tassa pihayanti tādino.
빠히나마나싸 아나사와싸 데와삐 따싸 삐하얀띠 따디노
▣ 마부에 의해 잘 길들여진 말처럼 감관들이 평온함에 이르렀으며
자만심을 버리고 번뇌가 없는 그러한 이를 신들마저도 부러워한다.
▣ 조련사에 의해 잘 조련된 말처럼 모든 감관이 안정되어 망상이 끊어지고 번뇌를 여읜 님 천신조차 그러한
님을 부러워한다.
▣ The gods even envy him whose senses, like horses well broken in by the driver, have been
subdued, who is free from pride, and free from appet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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