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6 Gatha chant

Dhp1-7, Dhp1-8

moksha 2016. 8. 7. 17:15

[Dhp1-7]

Subhānupassiṃ viharantaṃ indriyesu asaṃvutaṃ  

  수바누빠싱   위하란땅  인드리예수 아상유땅

bhojanamhi cāmattaññuṃ kusītaṃ hīnavīriyaṃ 

 보자남히    짜맛딴늉   꾸시땅  히나위리양

taṃ ve pasahatī Māro vāto rukkhaṃ va dubbalaṃ.

땅  웨 빠사하띠 마로 와또   룩캉  와  둡발랑


▣ 아름다운 것만 관찰하고 감관을 제어하지 않고 살며,

   음식을 절제할 줄 모르고 나태하며 정진을 게을리 하는,

   그를 실로 악마가 정복한다. 마치 약한 나무를 바람이 정복하듯.     

 

▣ 아름다움에 탐닉하여 감관을 수호하지 않고 식사에 알맞은 분량을 모르고 게을러 정진이 없으면

   바람이 연약한 나무를 꺾어 버리듯, 악마가 그를 쓰러뜨리리.


He who lives looking for pleasures only, his senses uncontrolled, immoderate in his food, idle, and weak, Mara (the tempter) will certainly overthrow him, as the wind throws down a weak tree.


[Dhp1-8]

Asubhānupassiṃ viharantaṃ indriyesu susaṃvutaṃ

  아수바누빠싱    위하란땅   인드리예수  수상유땅

bhojanamhi ca mattaññuṃ saddhaṃ āraddhavīriyaṃ

  보자남히  짜   맛딴늉     삿당    아랏다위리양

taṃ ve nappasahatī Māro vāto selaṃ va pabbataṃ.

 땅 웨  납빠사하띠   마로 와또  셀랑  와   빱바땅


추한 것을 관찰하고 감관을 잘 제어하고 살며,

   음식을 절제할 줄 알고 믿음을 지니고 정진에 힘쓰면,

   그를 실로 악마가 정복하지 못한다. 마치 돌산을 바람이 정복하지 못하듯.

 

▣ 아름다움에 탐닉하지 않고 감관을 잘 수호하여 식사에 알맞은 분량을 알고 믿음을 지니고 힘써

   정진하면 바람이 바위산을 무너뜨리지 못하듯, 악마가 그를 쓰러뜨리지 못하리.


He who wishes to put on the yellow dress without having cleansed himself from sin,

   who disregards temperance and truth, is unworthy of the yellow 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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