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3-37]
dūraṇgamaṃ ekacaraṃ asarīraṃ guhāsayaṃ
두랑가망 에까짜랑 아사리랑 구하사양
ye cittaṃ saṃyamissanti mokkhanti Mārabandhanā.
예 찟땅 상야미싼띠 목칸띠 마라반다나
▣ 멀리 가고 홀로 다니며 형체도 없고 [마음의] 동굴에 사는 [이] 생각을 제어할 이들은 악마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것이다.
▣ 멀리 미치고 홀로 움직이고, 신체가 없이 동굴에 숨어있는, 마음을 제어하는 님들은 악마의 밧줄에서 벗어나리라.
▣ Those who bridle their mind which travels far, moves about alone, is without a body,
and hides in the chamber (of the heart), will be free from the bonds of Mara
(the tem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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