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7]
Subhānupassiṃ viharantaṃ indriyesu asaṃvutaṃ
수바누빠싱 위하란땅 인드리예수 아상유땅
bhojanamhi cāmattaññuṃ kusītaṃ hīnavīriyaṃ
보자남히 짜맛딴늉 꾸시땅 히나위리양
taṃ ve pasahatī Māro vāto rukkhaṃ va dubbalaṃ.
땅 웨 빠사하띠 마로 와또 룩캉 와 둡발랑
▣ 아름다운 것만 관찰하고 감관을 제어하지 않고 살며, 음식을 절제할 줄 모르고 나태하며 정진을
게을리 하는, 그를 실로 악마가 정복한다. 마치 약한 나무를 바람이 정복하듯.
▣ 아름다움에 탐닉하여 감관을 수호하지 않고 식사에 알맞은 분량을 모르고 게을러 정진이 없으면
바람이 연약한 나무를 꺾어 버리듯, 악마가 그를 쓰러뜨리리.
▣ He who lives looking for pleasures only, his senses uncontrolled, immoderate in his
food, idle, and weak, Mara (the tempter) will certainly overthrow him, as the wind
throws down a weak tree.
[Dhp1-8]
Asubhānupassiṃ viharantaṃ indriyesu susaṃvutaṃ
아수바누빠싱 위하란땅 인드리예수 수상유땅
bhojanamhi ca mattaññuṃ saddhaṃ āraddhavīriyaṃ
보자남히 짜 맛딴늉 삿당 아랏다위리양
taṃ ve nappasahatī Māro vāto selaṃ va pabbataṃ.
땅 웨 납빠사하띠 마로 와또 셀랑 와 빱바땅
▣ 추한 것을 관찰하고 감관을 잘 제어하고 살며, 음식을 절제할 줄 알고 믿음을 지니고 정진에
힘쓰면, 그를 실로 악마가 정복하지 못한다. 마치 돌산을 바람이 정복하지 못하듯.
▣ 아름다움에 탐닉하지 않고 감관을 잘 수호하여 식사에 알맞은 분량을 알고 믿음을 지니고 힘써
정진하면 바람이 바위산을 무너뜨리지 못하듯, 악마가 그를 쓰러뜨리지 못하리.
▣ He who wishes to put on the yellow dress without having cleansed himself from sin,
who disregards temperance and truth, is unworthy of the yellow dress.
'담마빠다(Dhammapada) > 담마빠다 423 Gat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Dhp1-11, Dhp1-12 : 진실이 아닌 것에서 진실을 생각하고, 진실인 것에서 진실이 아닌 것을 보면 (0) | 2016.11.03 |
---|---|
Dhp1-9, Dhp1-10 : 청정하지 않고 절제와 진실이 없는 자, 그는 가사를 입을 자격조차 없다. (0) | 2016.11.03 |
Dhp1-5, Dhp1-6 : 이 세상에서 증오는 결코 증오에 의해서 가라앉지 않는다. (0) | 2016.11.03 |
Dhp1-3, Dhp1-4 : 사람들이 이러한 적의를 품는다면, 그들에게 원한은 사라지지 않는다. (0) | 2016.10.04 |
제1장 쌍의 품(Yamakavagga) Dhp1-1, Dhp1-2 : 마음이 모든 법을 앞서가고 마음이 가장 중요하며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0) | 2016.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