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쌍윳따 니까야(Saṁyutta Nikāya)/제56 진리의 모음(Sacca)

설명의 경(Sankāsanasutta, 56:19)

moksha 2023. 5. 16. 06:43

설명의 경(Sankāsanasutta, 56:19)

 

1.세존

1)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이다.’라고 내가 시설했다. 거기서 이것이 괴로움의 거룩한 진리이다.’라는 데에는 한량없는 의미, 한량없는 맥락, 한량없는 범례가 포함되어 있다.

 

2)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발생의 거룩한 진리이다.’라고 내가 시설했다. 거기서 이것이 괴로움의 발생의 거룩한 진리이다.’라는 데에는 한량없는 의미, 한량없는 맥락, 한량없는 범례가 포함되어 있다.

 

3)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의 거룩한 진리이다.’라고 내가 시설했다. 거기서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의 거룩한 진리이다.’라는 데에는 한량없는 의미, 한량없는 맥락, 한량없는 범례가 포함되어 있다.

 

4) 수행승들이여,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기의 거룩한 진리이다.’라고 내가 시설했다. 거기서 이것이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의 거룩한 진리이다.’라는 데에는 한량없는 의미, 한량없는 맥락, 한량없는 범례가 포함되어 있다.

 

2. 그러므로 수행승들이여, ‘이것은 괴로움이다.’라고 명상해야 하고 이것은 괴로움의 발생이다.’라고 명상해야 하고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라고 명상해야 하고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로 이끄는 길이다.’라고 명상해야 한다.”

 

설명의 경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