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쎌라의 경 4

쎌라의 경(Selāsutta, S5:9)

쎌라의 경(Selāsutta, S5:9) 1.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수행녀 쎌라가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탁발을 하기 위해 싸밧티 시로 들어갔다. 2, 싸밧티 시에게 탁발을 하고 식사를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대낮을 보내기 위해 안다 숲으로 갔다. 그녀는 안다 숲의 숲속 깊숙이 들어가 대낮을 보내기 위해 한 나무 밑에 앉았다. 3. 그 때 악마 빠삐만이 수행녀 쎌라에게 소름끼치는 공포심을 일으켜서 선정에 드는 것을 방해하려고 수행녀 쎌라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수행녀 쎌라에게 시로 말했다. 4. [빠삐만] “누가 이 환영을 만들었는가? 환영을 만든 자는 어디에 있는가? 환영은 어디에서 생겨났는가? 이 환영은 어디에서 소멸되는가?” 5. 그러자 ..

Ⅰ. 불교(佛敎)의 이해와 불자(佛子)의 삶 - (1) 거룩한 부처님

불교(佛敎)의 이해와 불자(佛子)의 삶 거룩한 부처님 불자로서 귀의해야 할 대상은 바로 부처님이다. 그러한 부처님에 대하여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불자로서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그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불자로서 믿음의 자세를 분명..

Sn3:7 쎌라의 경(Selasutta) : 나는 알아야 할 것을 알았고, 닦아야 할 것을 닦았으며, 버려야 할 것을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붓다입니다.

Sn3:7 쎌라의 경(Selasutta)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천 이백 오십 명의 수행승들과 함께 앙굿따라빠에서 유행하시다가 아빠나라고 하는 앙굿따라빠에서 유행하시다가 아빠나라고 하는 한 마을에 도착하셨다. 이 때 상투를 튼 고행자 께니야는 이와 같은 소문을 들었다. [아..

쎌라의 경(Selasutta, Sn3:7) : 나는 깨달은 사람(붓다)입니다.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쎌라의 경(Selasutta, Sn3:7)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천 이백 오십 명의 수행승들과 함께 앙굿따라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