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마지막 제자 수밧다 등불이 켜지고, 슬픔에 젖은 꾸시나라(Kusinārā) 사람들이 하나 둘 숲으로 찾아왔다. 그들 손에는 장례에 사용할 새하얀 천들이 들려 있었다. 차례차례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가족과 함께 인사하는 말라 사람들에게 부처님은 건강과 장수를 빌어주셨다. 달이 높이 ..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