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도솔천 3

[게송16] 재가 신도 담미까 이야기

[게송16] 재가 신도 담미까 이야기 사왓티 성 내에 담미까라는 이름을 가진 재가 신자가 있었다. 그는 평소 계행을 호지했고, 덕이 있었으며, 베푸는 마음이 있었고 비구들을 잘 공양했다. 그에게는 일곱 쌍의 아들과 딸이 있었다. 그들 열네 명의 자녀들도 아버지의 언행을 닮아 동정심이 있고 베풀기를 즐거워하며, 부모를 따라 수도원에 가서 자주 설법을 들었다. 그러다가 담미까가 늙어 병이 들었다. 그는 죽음이 임박함을 알았고 비구들을 집에 초청하여 마하사따빳타나수따[Mahāsatipaṭṭhānasutta, 대념처경1(大念處經), D22]를 독경해 주기를 청하였다. 죽음이 점점 더 임박해 왔을 때 눈을 감고 있는 담미까에게 욕계의 여섯 하늘 세계로 부터 자기를 데리러 오려는 천인들 무리가 보였다. 각 마차에 ..

제1장 부처님의 생애 (1) 전생 이야기

제1장 부처님의 생애 (1) 전생 이야기 ①자타카[Jataka, 본생담(本生談)]: 부처님의 전생(前生) 이야기 ②수미산(須彌山, Sineru)의 큰 불을 끈 앵무새, 선혜보살[善慧菩薩, 수메다(Sumeda)], 상불경보살(常不輕菩薩), 인욕선인(忍辱仙人), 설산동자(雪山童子) ③도솔천[兜率天, 뚜시따(Tusit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