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을 끊으랴의 경(Katichindasutta, S1:5)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어떤 하늘사람이 한 쪽에 서서 세존의 앞에서 이처럼 시를 읊었다. 2. [하늘사람] “어떤 것을 끊고 어떤 것을 버리랴? 그 위에 어떤 것을 더 닦고 어떤 집착을 극복해야 거센 흐름을 건넌 수행승이라 부르랴?..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