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4-346]
etaṃ daḷhaṃ bandhanam āhu dhīrā ohārinaṃ sithilaṃ duppamuñcaṃ
에땅 달항 반다남 아후 디라 오하리낭 시틸랑 둡빠문짱
etam pi chetvāna paribbajanti anapekkhino kāmasukhaṃ pahāya.
에땀 삐 체뜨와나 빠립바잔띠 아나뻭키노 까마수캉 빠하야
▣ 무겁고 느슨하면서 자유로워지기 힘든 이런 것을 강한 속박이라고 현명한 이들은 말한다.
[현명한 이들은] 이것 또한 끊고 나서 떠난다. 감각적 쾌락도 완전히 버리고서 마음에 두지 않고.
▣ 현명한 님은 그 족쇄는 강하다고 말한다. 끌어내리고 느슨하면서도 벗어나기 힘든 것이다.
소망을 여의고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버리고, 이것을 끊고 그는 출가한다.
▣ That fetter wise people call strong which drags down, yields, but is difficult to undo;
after having cut this at last, people leave the world, free from cares, and leaving desires
and pleasures beh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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