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9-268]
na monena munī hoti mūlharūpo aviddasu
나 모네나 무니 호띠 물라루뽀 아윗다수
yo ca tulaṃ va paggayha varam ādāya paṇḍito.
요 짜 뚤랑 와 빡가야이하 와람 아다야 빤디또
▣ 침묵한다고 해서 어리석고 무지(無知)한 자가 성자(聖者)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저울을 가지고
달듯 최선을 취하고 나서
▣ 혼미하고 무지한 자가 침묵한다고 성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저울로 다는 것처럼, 현명한 님이라면
최선을 다한다.
▣ 268, 269. A man is not a Muni because he observes silence (mona, i.e. mauna), if he is
foolish and ignorant; but the wise who, taking the balance, chooses the good and avoids evil,
he is a Muni, and is a Muni thereby; he who in this world weighs both sides is called a Muni.
'담마빠다(Dhammapada) > 담마빠다 423 Gatha' 카테고리의 다른 글
Dhp19-270 : 살아있는 생명을 해치면, 그는 그로써 고귀한 님이 되지 못한다. (0) | 2017.06.20 |
---|---|
Dhp19-269 : 모든 악을 물리치면, 그가 성자이니 그 때문에 성자인 것이다. (0) | 2017.06.20 |
Dhp19-267 : 공덕과 악행을 버리고 여기서 청정한 삶을 살면서 신중히 세상을 거닌다면, (0) | 2017.06.20 |
Dhp19-266 : 다른 사람에게 밥을 빈다고 그것으로 수행승이 되는 것은 아니다. (0) | 2017.06.20 |
Dhp19-265 : 악한 것들이 제거된 까닭에 그가 바로 수행자라고 불린다. (0) | 2017.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