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9-267]
yo'dha puññañ ca pāpañ ca bāhetvā brahmacariyavā
요다 뿐냔 짜 빠빤 짜 바헤뜨와 브라흐마짜리야와
saṃkhāya loke carati sa ve bhikkhū ti vuccati.
상카야 록께 짜라띠 사 웨 빅쿠 띠 웃짜띠
▣ 여기서 선과 악을 버리고서 신성한 삶을 사는 이, 이 세상에서 숙고하면서 사는 그는 참으로 수행승이라
불린다.
▣ 공덕과 악행을 버리고 여기서 청정한 삶을 살면서 신중히 세상을 거닌다면, 그가 바로 수행승이라
불린다.
▣ He who is above good and evil, who is chaste, who with knowledge passes through the
world, he indeed is called a Bhik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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