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8-240]
ayasā va malaṃ samuṭṭhitaṃ tatutthāya tam eva khādati
아야사 와 말랑 사뭇티땅 따뜻타야 땅 에와 카다띠
evaṃ atidhonacārinaṃ sakakammāni nayanti duggatiṃ.
에왕 아띠도나짜리낭 사까깜마니 나얀띠 둑가띵
▣ 쇠에서 생긴 더러움(=녹)이 그것(=쇠)에서 생겨 그것을 삼켜버리는 것과 같이 필수품의 적당한 사용을
어긴 자들의 자신의 행위들이 [그들을] 비참한 내생으로 이끈다.
▣ 쇠로부터 생겨난 녹은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을 삼킨다. 이와 같이 죄 많은 자를 스스로 지은 업이 악한
곳으로 이끈다.
▣ As the impurity which springs from the iron, when it springs from it, destroys it;
thus do a transgressor's own works lead him to the evil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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