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18-240 : 쇠로부터 생겨난 녹은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을 삼킨다.

moksha 2017. 6. 17. 15:01

[Dhp18-240]

ayasā va malaṃ samuṭṭhitaṃ tatutthāya tam eva khādati

아야사 와   말랑      사뭇티땅      따뜻타야    땅 에와  카다띠

evaṃ atidhonacārinaṃ sakakammāni nayanti duggatiṃ.

 에왕    아띠도나짜리낭     사까깜마니    나얀띠    둑가띵

 

쇠에서 생긴 더러움(=녹)이 그것(=쇠)에서 생겨 그것을 삼켜버리는 것과 같이 필수품의 적당한 사용을

   어긴 자들의 자신의 행위들이 [그들을] 비참한 내생으로 이끈다.


쇠로부터 생겨난 녹은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을 삼킨다. 이와 같이 죄 많은 자를 스스로 지은 업이 악한

    곳으로 이끈다.


As the impurity which springs from the iron, when it springs from it, destroys it;

    thus do a transgressor's own works lead him to the evil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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