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7-227]
Porāṇam etaṃ Atula n'etaṃ ajjatanām iva :
뽀라낭 에땅 아뚤라 네땅 앗자따낭 이와
nindanti tuṇhiṃ āsīnaṃ nindanti bahubhāṇinaṃ
닌단띠 뚠힘 아시낭 닌단띠 바후바니낭
mitabhāṇinam pi nindanti, n'atthi loke anindito.
미따바니남 삐 닌단띠 낫티 록께 아닌디또
▣ 아뚤라여! 이것은 예로부터 있었던 것이지 단지 오늘의 것만은 아니다. 조용히 앉아 있는 이를 비난하고,
말을 많이 하는 이를 비난하며, 또한 적당히 말하는 이를 비난한다. 세상에 비난받지 않을 이는 없다.
▣ 아뚤라여! 이것은 오래된 것이니 지금 단지 오늘의 일이 아니다. 침묵한다고 비난하고 말을 많이 한다고
비난하고 알맞게 말한다고 비난하니 세상에서 비난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 This is an old saying, O Atula, this is not only of to-day : `They blame him who sits silent,
they blame him who speaks much, they also blame him who says little; there is no one on
earth who is not bla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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