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종교의 자랑스러운 불자(佛子)
부처님의 가르침에 점철되어 있는 것은 무상ㆍ고ㆍ무아의 가르침이다.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빠져 나오게 하는 가르침이 불교이다. 그러므로 부처님은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완벽한 가르침을 설하시고 계신다. 그러기에 불교는 위대한 종교이다.
만일 불교가 보시ㆍ지계하여 천상에 태어나기를 바란다든가 단지 현세에서 안락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라면 굳이 불교를 종교로 가지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런 가르침은 타종교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불교는 긍극적 행복(Parama sukha)을 가져오는 가르침이다. 그러기에 불자(佛子)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히며 실천하며 산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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