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5-70] [고행주의][고락중도]
māse māse kusaggena bālo bhuñjetha bhojanaṃ
마세 마세 꾸삭게나 발로 둔제이야 보자냥
na so saṃkhātadhammānaṃ kalaṃ agghati soḷasiṃ.
나 소 상카따담마냥 깔랑 악가띠 솔라싱
▣ 어리석은 자가 매달 꾸사 풀잎의 끝부분만큼 [작게] 음식을 먹을지라도 그는 진리에 통달한 사람들의
16분의 1의 가치도 되지 않는다.
▣ 어리석은 자는 매달마다 꾸사 풀의 끝으로 음식을 먹어도, 진리를 이해하는 님에 비하면,
그 십육분지 일에도 미치지 못한다. [*16분의 1이란 아주 작다는 표현이다.]
▣ Let a fool month after month eat his food (like an ascetic) with the tip of a blade of Kusa
grass, yet he is not worth the sixteenth particle of those who have well weighed the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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