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8-252]
Sudassaṃ vajjam aññesaṃ attano pana duddasaṃ
수다상 왓잠 안녜상 앗따노 빠나 둣다상
paresaṃ hi so vajjāni opunāti yathā bhusaṃ
빠레상 히 소 왓자니 오뿌나띠 야타 부상
attano pana chādeti kaliṃva kitavā saṭho.
앗다노 빠나 차데띠 깔링와 끼따와 삿호
▣ 남들의 허물은 보기 쉬우나, 자신의 허물은 보기 어렵다.
그는 남들의 허물은 마치 겨를 까부르듯 폭로하지만
자신의 허물은 마치 교활한 사기꾼이 나쁜 패를 감추듯 감춰버린다.
▣ 남의 잘못은 보기 쉬워도 자신의 잘못은 보기 어렵다. 남의 잘못은 왕겨처럼 키로 켜지만,
자신의 잘못은 덮어버린다. 교활한 도박꾼이 잘못 던진 주사위를 감추듯.
▣ The fault of others is easily perceived, but that of oneself is difficult to
perceive; a man winnows his neighbour's faults like chaff, but his own fault he
hides, as a cheat hides the bad die from the gam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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