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6-420]
Yassa gatiṃ na jānanti devā gandhabbamānusā
야싸 가띵 나 자난띠 데와 간답바마누사
khīṇāsavaṃ arahant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킨아사왕 아라한땅 땅 마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신들도 건달바들도 인간들도 [그의] 행로를 알지 못하는 이, 번뇌가 없고 아라한인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 신들도 건달바도 인간도 그 행방을 알 수 없는 사람, 번뇌가 부수어진 거룩한 님,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whose path the gods do not know, nor spirits (Gandharvas),
nor men, whose passions are extinct, and who is an Arhat (ven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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