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6-414]
yo imaṃ palipathaṃ duggaṃ saṃsāraṃ moham accagā
요 이망 빨리빠탕 둑강 상사랑 모함 앗짜가
tiṇṇo pāragato jhāyī anejo akathaṃkathī
띤노 빠라가또 자이 아네조 아까탕까티
anupādāya nibbuto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아누빠다야 닙부또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이 장애와 어려운 길, 윤회와 미혹을 벗어났고 건너가 피안(彼岸)에 이르렀으며 명상하고 갈망과 의심이
없으며 집착이 없어 해탈한 이,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 이 진흙탕길, 이 험로, 이 윤회, 이 미혹을 뛰어 넘어서 저 언덕에 이르러 선정을 성취하고 욕망을 여의고
의혹을 여의고 집착 없이 적멸에 든 님,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who has traversed this miry road, the impassable world and its
vanity, who has gone through, and reached the other shore, is thoughtful, guileless, free from
doubts, free from attachment, and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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