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6-413]
candaṃ va vimalaṃ suddhaṃ vippasannam anāvilaṃ
짠당 와 위말랑 숫당 위빠싼남 아나윌랑
nandībhavaparikkhīṇ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난디바와빠릭킨낭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달처럼 더러움이 없이 청정하고 맑고 개끗하며 존재에 대한 기쁨이 없는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 달과 같이 티끌을 여의고 청정하고 평온하고 혼란되지 않고 환락의 존재를 부순 님,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who is bright like the moon, pure, serene, undisturbed,
and in whom all gaiety is exti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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