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6-408]
akakkasaṃ viññāpaniṃ giraṃ saccaṃ udīraye
아깍까상 윈냐빠닝 기랑 삿짱 우디라에
yāyā nābhisaje kañci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야야 나비사제 깐찌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부드럽고 교훈적이고 참된 말을 하는 이, 말로써 누구에게도 화내지 않는 이,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 거칠지 않고 교훈적인 진실한 말을 하므로 누구에게도 화내지 않는 님,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부른다.
▣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who utters true speech, instructive and free from harshness,
so that he offend no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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