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6-406]
aviruddhaṃ viruddhesu attadaṇḍesu nibbutaṃ
아위룻당 위룻데수 앗따단데수 닙부땅
sādānesu anādān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사다네수 아나다낭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적의 있는 자들 사이에서 적의가 없고, 몽둥이 든 자들 사이에서 침착하며, 집착 있는 자들 사이에서
집착이 없는 그를 나는 브라흐만이라고 부른다.
▣ 적대하는 자에게 적대하지 않고 폭력을 쓰는 자 가운데 평온하고 집착하는 자 가운데 집착을 여읜 님,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한다.
▣ Him I call indeed a Brahmana who is tolerant with the intolerant, mild with fault-finders,
and free from passion among the passio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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