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공덕의 넘침에 대한 경(PuññaAbhisandasutta, A8:39)
1.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타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자들이여, 이와 같이 여덟 가지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이 있는데, 그것들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여덟 가지란 무엇인가?
2. 수행자들이여, 여기 세상에 고귀한 제자가 부처님에게 귀의한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첫 번째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 인데, 그것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3. 수행자들이여, 또한 고귀한 제자는 가르침에 귀의한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두 번째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 인데, 그것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4. 수행자들이여, 또한 여기 고귀한 제자는 참모임에게 귀의한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세 번째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 인데, 그것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5. 수행자들이여, 이와 같이 다섯 가지 보시가 있는데, 이것은 위대한 보시로서 처음부터 알려진 것이고, 세월을 통해 알려진 것이고, 세대를 걸쳐 알려진 것이고, 오래되었고,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예전에 논파되지 않았던 것이고, 지금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앞으로도 논파되지 않을 것이고, 양식 있는 수행자나 성직자에게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6. 수행자들이여, 여기 세상에 고귀한 제자가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떠나고,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수행자들이여,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떠난 고귀한 제자는 한량없는 뭇삶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하고, 원한 없음을 보시하고, 상해 없음을 보시한다. 그는 한량없는 뭇삶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하고, 원한 없음을 보시하고, 상해 없음을 보시하여 스스로 한량없는 두려움 없음, 원한 없음, 상해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첫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로서 처음부터 알려진 것이고, 세월을 통해 알려진 것이고, 세대를 걸쳐 알려진 것이고, 오래되었고,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예전에 논파되지 않았던 것이고, 지금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앞으로도 논파되지 않을 것이고, 양식 있는 수행자나 성직자에게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네 번째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 인데, 그것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7. 수행자들이여, 여기 세상에 고귀한 제자가 주지 않은 것을 빼앗는 것을 떠나고, 주지 않은 것을 빼앗는 것을 여의었다. 수행자들이여, 주지 않은 것을 빼앗는 것을 떠난 고귀한 제자는 고귀한 제자는 한량없는 뭇삶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고, 원한 없음을 보시하고, 상해 없음을 보시한다. 그는 한량없는 뭇삶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하고, 원한 없음을 보시하고, 상해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두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로서 처음부터 알려진 것이고, 세월을 통해 알려진 것이고, 세대를 걸쳐 알려진 것이고, 오래되었고,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예전에 논파되지 않았던 것이고, 지금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앞으로도 논파되지 않을 것이고, 양식 있는 수행자나 성직자에게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다섯 번째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 인데, 그것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8. 수행자들이여, 여기 세상에 고귀한 제자가 사랑을 나눔에 잘못을 범하는 것을 떠나고 사랑을 나눔에 잘못을 범하는 것을 삼간다. 수행자들이여, 사랑을 나뭄에 잘못을 범하는 것을 떠난 고귀한 제자는 한량없는 뭇삶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하고, 상해없음을 보시하여 스스로 한량없는 두려움 없음, 원한 없음, 상해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세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로서 처음부터 알려진 것이고, 세월을 통해 알려진 것이고, 세대를 걸쳐 알려진 것이고, 오래되었고,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예전에 논파되지 않았던 것이고, 지금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앞으로도 논파되지 않을 것이고, 양식 있는 수행자나 성직자에게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여섯 번째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 인데, 그것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9. 수행자들이여, 여기 세상에 고귀한 제자는 거짓말하는 것을 떠나고 거짓말하는 것을 멀리 여의었다. 수행자들이여, 거짓말을 하는 것을 떠난 고귀한 제자는 한량없는 뭇삶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하고, 원한 없음을 베풀고, 상해 없음을 보시한다. 그는 한량없는 뭇삶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하고, 원한 없음을 보시하고, 상해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네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로서 처음부터 알려진 것이고, 세월을 통해 알려진 것이고, 세대를 걸쳐 알려진 것이고, 오래되었고,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예전에 논파되지 않았던 것이고, 지금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앞으로도 논파되지 않을 것이고, 양식 있는 수행자나 성직자에게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일곱 번째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 인데, 그것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10. 수행자들이여, 여기 세상에 고귀한 제자가 곡주나 과일주 등의 취기에 취하는 것을 떠나고 곡주나 과일주 등의 취기에 취하는 것을 머리 여의었다. 수행자들이여, 곡주나 과일주 등의 취기에 취하는 것을 떠난 고귀한 제자는 한량없는 뭇삶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하고, 원한 없음을 베풀고, 상해 없음을 보시한다. 그는 한량없는 뭇삶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보시하고, 원한 없음을 보시하고, 상해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
수행자들이여, 이것이 다섯 번째 보시이니, 이것은 위대한 보시로서 처음부터 알려진 것이고, 세월을 통해 알려진 것이고, 세대를 걸쳐 알려진 것이고, 오래되었고,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예전에 논파되지 않았던 것이고, 지금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앞으로도 논파되지 않을 것이고, 양식 있는 수행자나 성직자에게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여덟 번째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 인데, 그것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11. 수행자들이여, 이와 같은 다섯 가지 보시가 있는데, 위대한 보시로서 처음부터 알려진 것이고, 세월을 통해 알려진 것이고, 세대를 걸쳐 알려진 것이고, 오래되었고, 논파되지 않은 것으로, 예전에 논파되지 않았고, 지금 논파되지 않는 것이고, 앞으로도 논파되지 않을 것이고, 양식 있는 수행자나 성직자에게 비난받지 않는 것이다.
12. 수행자들이여, 이와 같은 여덟 가지 공덕의 넘침, 착하고 선한 것의 넘침이 있는데, 그것들은 행복을 가져오고, 천상에 속하고, 지복을 초래하고, 하늘로 인도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마음에 드는 것, 유익한 것, 행복한 것으로 이끈다.”
공덕의 넘침에 대한 경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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