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25-378]
santakāyo santavāco santavā susamāhito
산따까요 산따와쪼 산따와 수사마히또
vantalokāmiso bhikkhu upasanto ti vuccati.
완따록까미소 빅쿠 웁빠산또 띠 웃짜띠
▣ 행동이 고요하고 말이 고요하며 [마음이] 고요하고 아주 침착한, 속세의 즐거움을 버린 수행승은 고요한
이라 불린다.
▣ 신체가 그치고 언어가 그치고 적정에 들어서 훌륭하게 안립되어 세속의 자양을 버리면,
수행승은 ‘적멸의 님’이라 불린다.
▣ The Bhikshu whose body and tongue and mind are quieted, who is collected,
and has rejected the baits of the world, he is called qu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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