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아난다의 경 10

아난다의 경 ②(Dutiyānandasutta, A10:40)

아난다의 경 ②(Dutiyānandasutta, A10:40)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2. [아난다] “세존이시여, ‘참모임의 화합, 참모임의 화합’이라고 하는데, 세존이시여, 어떤 점에서 참모임이 분열됩니까?” 3. [세존] “아난다여, 세상에 수행승들이 ①가르침 아닌 것을 가르침이 아니라고 설하고, ②가르침인 것을 가르침인 것이라고 설하고, ③계율이 아닌 것을 계율이 아닌 것이라고 설하고, ④계율인 것을 계율인 것이라고 설하고, ⑤여래가 말하지 않고 설하지 않은 것을 여래가 말하지 않고 설하지 않은 것..

아난다의 경 ①(Paṭhamānandasutta, A10:39)

아난다의 경 ①(Paṭhamānandasutta, A10:39)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2. [아난다] “세존이시여, ‘참모임의 분열, 참모임의 분열’이라고 하는데, 세존이시여, 어떤 점에서 참모임이 분열됩니까?” 3. [세존] “아난다여, 세상에 수행승들이 ①가르침 아닌 것을 가르침이라 설하고, ②가르침을 가르침이 아닌 것이라고 설하고, ③계율이 아닌 것을 계율이라 설하고, ④계율을 계율이 아닌 것이라고 설하고, ⑤여래가 말하지 않고 설하지 않은 것을 여래가 말하고 설한 것이라고 설하고, ⑥여래가 말하고..

아난다의 경 ②(Dutiyānandasutta, A10:40)

아난다의 경 ②(Dutiyānandasutta, A10:40)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2. [아난다] “세존이시여, ‘참모임의 화합, 참모임의 화합’이라고 하는데, 세존이시여, 어떤 점에서 참모임이 분열됩니까?” 3. [세존] “아난다여, 세상에 수행승들이 ①가르침 아닌 것을 가르침이 아니라고 설하고, ②가르침인 것을 가르침인 것이라고 설하고, ③계율이 아닌 것을 계율이 아닌 것이라고 설하고, ④계율인 것을 계율인 것이라고 설하고, ⑤여래가 말하지 않고 설하지 않은 것을 여래가 말하지 않고 설하지 않은 것..

아난다의 경 ①(Paṭhamānandasutta, A10:39)

아난다의 경 ①(Paṭhamānandasutta, A10:39)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2. [아난다] “세존이시여, ‘참모임의 분열, 참모임의 분열’이라고 하는데, 세존이시여, 어떤 점에서 참모임이 분열됩니까?” 3. [세존] “아난다여, 세상에 수행승들이 ①가르침 아닌 것을 가르침이라 설하고, ②가르침을 가르침이 아닌 것이라고 설하고, ③계율이 아닌 것을 계율이라 설하고, ④계율을 계율이 아닌 것이라고 설하고, ⑤여래가 말하지 않고 설하지 않은 것을 여래가 말하고 설한 것이라고 설하고, ⑥여래가 말하고..

아난다의 경(Ānandasutta, S9:5)

아난다의 경(Ānandasutta, S9:5) 1. 한 때 존자 아난다가 꼬쌀라 국에 있는 한 우거진 숲에 머물고 있었다. 2. 그 때 존자 아난다는 재가신도들을 위로하는 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보냈다. 마침 그 우거진 숲에 살고 있던 하늘사람이 존자 아난다를 가엾게 여겨, 그의 이익을 위해서 존자 아난다를 일깨우고자 존자 아난다가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존자 아난다에게 시로 말했다. 3. [하늘사람] “나무뿌리가 무성한 곳에 들어가 마음에 열반을 새겨 명상하라. 고따마의 제자여, 방일하지 말라. 걱정하는 것이 그대에게 무슨 소용이 될까?” 4. 그러자 존자 아난다는 그 하늘사람에게 깨우침을 받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난다의 경이 끝났다.

아난다의 경(Ānandasutta, S8:4)

아난다의 경(Ānandasutta, S8:4) 1. 한 때 존자 아난다가 싸밧티 시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있었다. 2. 그 때 존자 아난다가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탁발을 하기 위해 존자 방기싸를 동료 수행자로 삼아 싸밧티 시로 들어갔다. 3. 그런데 그 때 존자 방기싸에게 좋지 않은 생각이 일어나 욕정이 마음을 괴롭혔다. 4. 그래서 존자 방기싸는 존자 아난다에게 시로 말했다. [방기싸] “나는 감각적 탐욕에 불타고 있고, 내 마음은 그 불에 삼켜졌네. 자 고따마의 제자여, 연민을 베풀어 탐욕을 끄는 법을 말해주소서.” 5. [아난다] “지각의 전도에 의해서 그대의 마음이 불에 삼켜지니, 감각적 탐욕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인상을 피하라. 6. 형성된 것들을 타자로 보고 ..

아난다의 경(Anandasutta, S22:21)

아난다의 경(Anandasutta,S22:21)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서 계신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2.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아난다] “세존이시여,‘소멸, 소멸’이라고 하는데, 세존이시여, 무엇이 소멸하면 소멸이라고 합니까? 3. [세존] 1) “아난다여, 물질은 무상하고 조건지어지고 연기된 것으로 부서지고야 마는 것, 무너지고야 마는 것, 사라지고야 마는 것, 소멸하고야 마는 것이다. 그것이 소멸하면 소멸이라고 한다. 2)아난다여, 느낌은 무상하고 조건지어지고 연기된 것으로 부서지고야 마는 것, 무너지고야 마는 것, 사라지고야 마는 것, 소멸하고야..

아난다의 경 ②(Ānandasutta, S54:14)

아난다의 경 ②(Ānandasutta, S54:14) 1. 한 때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2.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에게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세존〕“아난다여, 하나의 원리를 닦고 익히면, 네 가지 원리를 원만히 하고 네 가지 원리를 닦고 익히면, 일곱 가지 원리를 원만히 하고 일곱 가지 원리를 닦고 익히면, 두 가지 원리를 원만하게 하는 그 원리가 있다.” 〔아난다〕"세존이시여, 저의 원리는 세존을 뿌리로 하고 세존을 안내자로 하고 세존을 의지처로 합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말씀하신 그 뜻을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세존의 말씀을 듣고 새기겠습니다. 수행승들도 듣고 새길 것입..

아난다의 경 ①(Paṭhamānandasutta, S54:13)

아난다의 경 ①(Paṭhamānandasutta, S54:13)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2.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아난다〕“세존이시여, 하나의 원리를 닦고 익히면, 네 가지 원리를 원만히 하고 네 가지 원리를 닦고 익히면, 일곱 가지 원리를 원만히 하고 일곱 가지 원리를 닦고 익히면, 두 가지 원리를 원만하게 하는 그 원리가 있습니까?” 〔세존〕“아난다여, 하나의 원리를 닦고 익히면, 네 가지 원리를 원만히 하고 네 가지 원리를 닦고 익히면, 일곱 가지 원리를 원만히 하고 일곱 가지 원리를 닦고 익히면, 두 가지 원리를 ..

아난다의 경 ①(Paṭhamānandasutta, S54:13) : 호흡새김은 사념처, 칠각지, 명지와 해탈을 원만하게 한다.

아난다의 경 ①(Paṭhamānandasutta, S54:13)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아난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2.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존자 아난다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