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을 나서다 새로운 왕자의 탄생을 축하하며 밤낮으로 이어진 칠 일 동안의 떠들썩한 잔치가 끝났다. 모든 이들이 지쳐 잠이 들었다. 넓은 궁전에 깨어있는 사람이라고는 태자 한 사람뿐이었다. 창문 틈으로 스며드는 고요한 달빛을 받으며 태자는 생각에 잠겼다. ‘한 나그네(=중생)가 ..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