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두 그루 살라나무 아래에서 승가리를 네 겹으로 접어 북쪽으로 머리를 둘 수 있도록 아난다가 자리를 폈다. 부처님은 오른쪽 옆구리를 바닥에 붙이고 사자처럼 발을 포개고 누우셨다. 그리고 눈을 감고 조용히 삼매에 드셨다. 때 맞춰 불어온 시원한 바람에 살라나무숲이 부드럽게 흔들..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