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빠삐만 4

고행의 경(Tapokammasutta, S4:1)

고행의 경(Tapokammasutta, S4: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직후, 우루벨라 마을의 네란자 강가에 있는 아자빨라 보리수 아래에 계셨다. 2. 그 때 세존께서 그 한적한 곳에서 홀로 고요히 명상하는데 이와 같이 ‘참으로 나는 고행에서 벗어났다. 참으로 내가 그 이로움이 없는 고행에서 벗어난 것은 훌륭한 일이다. 내가 앉아서 마음을 가다듬어 깨달음을 이룬 것은 훌륭한 일이다.’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떠올랐다. 3. 마침 악마 빠삐만이 세존께서 생각하시는 것을 마음으로 알아채고는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시로 말했다. [빠삐만] “젊은 학인들은 청정함으로 이끄는 고행의 실천을 버리고 청정한 삶의 길에서 빗나가 부정한 것을 ..

많은 수행승들의 경(Sambahulasutta, S4:21) :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을 본 사람이 어떻게 감각적 쾌락에 빠지겠는가.

많은 수행승들의 경(Sambahulasutta, S4:2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끼야 족이 사는 씰라바띠 마을에 계셨다. 2. 그 때 많은 수행승들이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고 있었다. 3. 그런데 그 때 악마 빠삐만이 한 성직자의 모습으..

악마의 올가미에 대한 경(Dutiyamārapāsa sutta, S4:5) : 부처님의 전도선언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두띠야마라빠사경(Dutiyamārapāsa sutta, S4:5) 악마의 올가미에 대한 경 한 때 세존께서는 바라나씨의 이씨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