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도피안 2

물에 빠진 자와 같은 사람의 경(Udakūpamapuggalasutta, A7:15)

물에 빠진 자와 같은 사람의 경(Udakūpamapuggalasutta, A7:15)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물에 빠진 자와 같은 이와 같은 일곱 종류의 사람들이 세상에 있다. 일곱 종류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한번 빠져서 가라앉는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가라앉는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서있는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올라왔다가 관찰하고 비추어본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얕은 바닥에 발판을 마련한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저 언덕에 올라 거룩한 님으로..

독사의 비유에 대한 경(Āsivisopamasutta, S35:238)

독사의 비유에 대한 경[Āsivisopamasutta, S35:238(4-1)] [우리가 진지하게 삶을 성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싸왓티시의 제따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그때 세존께서는‘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세존]“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광채가 치열하고 맹독을 내뿜는 네 마리의 독사가 있다고 하자. 이때에 삶을 바라고 죽음을 원하지 않고, 즐거움을 바라고, 괴로움을 싫어하는 어떤 사람이 와서 그에게‘이보게, 여기 광채가 치열하고 맹독을 내뿜는 네 마리의 독사가 있는데, 그들은 때때로 일어나서 때때로 목욕하고 때때로 음식을 먹고 때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