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깟싸빠의 경 3

깟싸빠의 경 ②(Dutiyakassapasutta, S2:2)

깟싸빠의 경 ②(Dutiyakassapasutta, S2:2)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의 시에 계셨다. 그 때 하늘아들 깟싸빠가 깊은 밤중에 아름다운 빛으로 제따 숲을 두루 밝히며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섰다. 한 쪽으로 물러나 서서 하늘아들 깟싸빠는 세존 앞에서 이와 같은 시를 읊었다. 2. [깟싸빠] “수행승이 마음의 성취를 바란다면, 선정에 들어 마음에 의한 해탈를 성취해야 하리. 그것을 공덕으로 삼아 세상이 생겨나고 소멸함을 알아 고귀한 마음으로 집착 없이 지내야 하리.” 깟싸빠의 경이 끝났다.

깟싸빠의 경(Paṭhamakassapasutta, S2:1) : 수행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하나?

깟싸빠의 경(Paṭhamakassapasutta, S2: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티까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 하늘아들 깟싸빠가 깊은 밤중에 아름다운 빛으로 제따 숲을 두루 밝히며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

깟싸빠의 경(Kassapasutta, S12:9) : 과거칠불의 여섯 번째 깟싸빠(가섭)불의 깨달음

깟싸빠의 경(Kassapasutta, S12:9) 1. [세존] “수행승들이여,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이신 깟싸빠 부처님께서 예전에 아직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하지 못한 보살이었을 때 새김을 확립하여 이와 같이 생각했다. 1) ‘세상은 곤란함에 빠져 있다. 태어나고 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