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6-89]
yesaṃ sambodhi-aṇgesu sammā cittaṃ subhāvitaṃ
예상 삼보디 앙게수 삼마 찟땅 수바위땅
ādānapaṭinissagge anupādāya ye ratā
아다나빠띠니삭게 아누빠다야 예 라따
khīṇāsavā jutīmanto te loke parinibbutā.
킨아사와 주띠만또 떼 록께 빠리닙부따
▣ 깨달음을 얻기 위해 바르게 수행하며 집착을 끊고 욕망을 버리고 항상 편안하고 즐거우며
번뇌가 사라져 빛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열반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 깨달음의 고리로 마음이 잘 닦여지고 집착을 놓아버리고 집착의 여읨을 즐기는 번뇌를 부순 빛나는 님들,
그들이 세상에서 완전한 열반에 드네.
▣ Those whose mind is well grounded in the (seven) elements of knowledge, who without
clinging to anything, rejoice in freedom from attachment, whose appetites have been
conquered, and who are full of light, are free (even) in t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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