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5-74]
“mam'eva kataṃ maññantu gihī pabbajitā ubho,
마메와 까땅 만냔뚜 기히 빱바지따 우보
mam'evātivasā assu kiccākiccesu kismici”,
마메와띠와사 아쑤 낏짜낏쩨수 끼스미찌
iti bālassa saṃkappo, icchā māno ca vaḍḍhati.
이띠 발라싸 상깝뽀 잇차 마노 짜 왓다띠
▣ “속인들과 출가자들 다 [이것이]나에 의해 되어졌다고 생각하라. 해야 하는 것과 해서는 안되는 그 어떤
것이든 나의 지배 아래 있게 하라.” 이것이 어리석은 자의 생각이다. 그리고 그의 바람과 자만은 커져만
간다.
▣ 재가자나 출가자 모두 ‘오로지 내가 행한 것이다.’라고 여기고 어떤 일이든 해야 할 일이나 하면 안 될
일도 ‘오로지 나의 지배 아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 "May both the layman and he who has left the world think that this is done by me;
may they be subject to me in everything which is to be done or is not to be done,"
thus is the mind of the fool, and his desire and pride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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