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홍련지옥 2

고깔리까의 경 ②(Dutiyakokālikasutta, S6:10)

고깔리까의 경 ②(Dutiyakokālikasutta, S6:10)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수행승 꼬깔리까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2.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수행승 꼬깔리까는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꼬깔리까] “세존이시여, 싸리뿟따와 목갈라나는 나쁜 마음을 품은 자로서 나쁜 욕망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3. 이렇게 말했을 때 세존께서는 수행승 꼬깔리까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세존] “꼬깔리까여, 그렇게 말하지 말라. 꼬깔리까여, 그렇게 말하지 말라. 꼬깔리까여, 싸리뿟따와 목갈라나에게 청정한 믿음을 가져라. 싸리뿟따와 목가라나는 자애롭다.” 4. 다시 수행승 꼬깔리까가 세존께 이와 같..

Sn3:10 꼬깔리야의 경(Kokāliyasutta) : 사람이 태어날 때 참으로 입에 도끼가 생겨난다. 어리석은 이는 나쁜 말을 하여 그것으로 자신을 찍는다.

Sn3:10 꼬깔리야의 경(Kokāliyasutta)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그때 수행승 꼬깔리야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한 쪽으로 물러 앉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