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등불은 꺼지고 수밧다가 물러나자 부처님은 조용히 눈을 감으셨다. 숲에 더욱 짙은 어둠이 내려앉았다. 한참 지난 후, 힘겹게 눈을 뜨신 부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셨다. 흩어진 살라나무 꽃잎처럼 비구들이 에워싸고 있었다. “아난다는 어디 있느냐?” “슬픔을 견디지 못해 울고 있습..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