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팔정도 수행 3

독사의 비유에 대한 경(Āsivisopamasutta, S35:238)

독사의 비유에 대한 경[Āsivisopamasutta, S35:238(4-1)] [우리가 진지하게 삶을 성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싸왓티시의 제따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그때 세존께서는‘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세존]“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광채가 치열하고 맹독을 내뿜는 네 마리의 독사가 있다고 하자. 이때에 삶을 바라고 죽음을 원하지 않고, 즐거움을 바라고, 괴로움을 싫어하는 어떤 사람이 와서 그에게‘이보게, 여기 광채가 치열하고 맹독을 내뿜는 네 마리의 독사가 있는데, 그들은 때때로 일어나서 때때로 목욕하고 때때로 음식을 먹고 때때..

독사의 비유에 대한 경[Āsivisopamasutta, S35:238)

독사의 비유에 대한 경[Āsivisopamasutta, S35:238(4-1)] [우리가 진지하게 삶을 성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는 싸왓티시의 제따숲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그때 세존께서는‘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부르셨다. 수행승들은‘세존이시여’라고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3.[세존]“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광채가 치열하고 맹독을 내뿜는 네 마리의 독사가 있다고 하자. 이때에 삶을 바라고 죽음을 원하지 않고, 즐거움을 바라고, 괴로움을 싫어하는 어떤 사람이 와서 그에게‘이보게, 여기 광채가 치열하고 맹독을 내뿜는 네 마리의 독사가 있는데, 그들은 때때로 일어나서 때때로 목욕하고 때때로 음식을 먹고 때때..

바라문의 경(Brāhmaṇasutta, S45:4)

바라문의 경(Brāhmaṇasutta, S45:4)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 때 존자 아난다는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갖추고 싸밧티 시로 탁발하러 들어갔다. 2. 존자 아난다는 바라문 자눗쏘니가 온통 흰색의 마차를 타고 싸밧티 시를 나서는 것을 보았다. 그는 흰 말, 흰 장식, 흰 수레, 흰 권속, 흰 고삐, 흰 몰이막대, 흰 양산, 흰 터어반, 흰 의복, 흰 신발을 사용했고, 흰 부채로 부채질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 이와 같이 ‘참으로 훌륭한 하느님의 수레이다. 참으로 하느님의 수레처럼 보인다.’ 라고 말했다. 3. 그 후에 존자 아난다는 싸밧티 시에서 탁발을 하고 식사를 마친 뒤, 탁발에서 돌아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