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칼의 경 2

칼의 경[Sattisutta, S1:21(3-1)]

칼의 경[Sattisutta, S1:21(3-1)]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어떤 하늘사람이 한 쪽에 서서 세존의 앞에서 이처럼 시를 읊었다. 2. [하늘사람] “칼날이 몸에 와 닿는 것처럼, 머리카락에 불이 붙은 것처럼 감각적 탐욕을 버리기 위해 수행승은 새김을 확립하고 유행해야 하리.” 3. [세존] “칼날이 몸에 와 닿는 것처럼 머리카락에 불이 붙은 것처럼 개체가 있다는 견해를 버리기 위해 수행승은 새김을 확립하고 유행해야 하리.” 칼의 경이 끝났다.

칼의 경(Sattisutta, S20:5)

칼의 경(Sattisutta, S20:5)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예를 들어 날이 예리한 칼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그 날이 예리한 칼을 손이나 주먹으로 구부리고 찌그러뜨리고 비틀어 버리려 했다. 2. 수행승들이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 사람이 그 날이 예리한 칼을 손이나 주먹으로 구부리고 찌그러뜨리고 비틀어 버릴 수 있는가?” [수행승들] “세존이시여,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3. [세존]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수행승들] “세존이시여, 그 사람이 고통을 받거나 상처를 입지 않는 한, 그 날이 예리한 칼을 손이나 주먹으로 구부리고 찌그러뜨리고 비틀어 버리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4.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와 같이 어떠한 수행승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