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저 언덕 5

물에 빠진 자와 같은 사람의 경(Udakūpamapuggalasutta, A7:15)

물에 빠진 자와 같은 사람의 경(Udakūpamapuggalasutta, A7:15) 한 때 세존께서는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물에 빠진 자와 같은 이와 같은 일곱 종류의 사람들이 세상에 있다. 일곱 종류란 무엇인가?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한번 빠져서 가라앉는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가라앉는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서있는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올라왔다가 관찰하고 비추어본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앞으로 나아간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얕은 바닥에 발판을 마련한다. 그런데 수행승들이여, 세상에 어떤 사람은 올라왔다가 저 언덕에 올라 거룩한 님으로..

Dhp26-385 : 이 언덕도 저 언덕도 여의어 차안과 피안을 여읜 님, 걱정이 없고 결박을 벗어난 님,

[Dhp26-385] yassa pāraṃ apāraṃ vā pārāpāraṃ na vijjati 야사 빠랑 아빠랑 와 빠라빠랑 나 윗자띠 vītaddaraṃ visaññuttaṃ tam ahaṃ brūmi brāhmaṇaṃ. 위딷다랑 위상윳당 땀 아항 브루미 브라흐마낭 ▣ 피안(彼岸) 또는 차안(此岸)이 없고..

Dhp6-85 : 인간 가운데 저 언덕에 가는 자는 드물고

[Dhp6-85] appakā te manussesu ye janā pāragāmino 압바까 떼 마누쎄수 예 자나 빠라가미노 athāyaṃ itarā pajā tīram evānudhāvati. 아타양 이따라 빠자 띠랑 에와누다와띠 ▣ 사람들 가운데 피안(彼岸)으로 가는 이들은 드물고, 다른 사람들은 그저 강가를 따라 달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