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자신을 섬으로의 경 3

질병의 경(Gilānasutta, S47:9)

질병의 경(Gilānasutta, S47:9)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베쌀리의 벨루바가마까에 계셨다. 2. 그때 세존께서는 수행승들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그대들은 베쌀리 시 근처에서 친구나 도반이나 동료가 있는 곳에서 안거를 보내라. 나는 이곳 벨루가마까에서 안거에 들 것이다.” [수행승들] “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들 수행승들은 대답하고 베쌀리 시 근처에서 친구나 도반이나 동료가 있는 곳에서 안거를 보냈다. 그리고 세존께서는 이곳 벨루가마까에서 안거에 드셨다. 3. 그 후 세존께서 안거에 들었을 때에 심한 질병이 생겼다. 세존께서는 극심한 고통으로 사경에 들 정도였다. 그러나 세존께서는 그곳에서 새김을 확립하고 알아차리면서 지치지 않고 ..

(9)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 수승한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하여 불자로서 어떻게 받아 지녀야 할지를 불자로서 깊이 숙고하여야 한다. 부처님의 마지막 여정을 담고 있는 대반열반경(大槃涅槃經)에서 부처님은 오로지 자신을 귀의처로 하고 가르침을 귀의처로 하지 그 어떤 다른 것을 귀의처로 ..

자신을 섬으로의 경(Attadīpasutta, S22:43) : 가르침을 섬으로 하고 가르침을 귀의처로 하지 다른 것을 귀의처로 하지 말라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자신을 섬으로의 경(Attadīpasutta, S22:43)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자신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