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삼법인 5

제3장 부처님의 가르침 1. 부처님의 가르침 (4) 삼법인(三法印)ㆍ사법인(四法印)

(4) 삼법인(三法印)ㆍ사법인(四法印) ①‘법인(法印:dharma mudra)’이라 함은 법의 표지(標識)이다. 즉 부처님께서 세간에 출현하시든 하시지 않았든 간에 원리로써 확정되어 있어 변하지 않는 진리라는 뜻이다. ②삼법인(三法印)은 불교의 특징을 가장 단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불교의 깃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것은 불교를 다른 종교나 사상과 구별하기 위한 하나의 기준이 된다. ③삼법인(三法印)의 세 가지 진리는 부처님께서 인감도장을 찍어 보증하는 확실한 법칙이란 의미로 불교적 사고의 삼대 원리라고 할 수 있는 가르침이다. 현상계의 일체현상을 시간적・공간적・심리적으로 고찰하여 얻어진 현실인식이다.④삼법인(三法印)과 일치하는 사상이면 진리이며 불교이고 그 반대이면 진리가 아니고 불교가 아..

출현의 경(Uppādasutta, A3:134) : 여래는 무상ㆍ고ㆍ무아의 삼특상을 올바로 깨닫고 꿰뚫었으며 명확하게 밝힌다.

출현의 경(Uppādasutta, A3:134) [무상ㆍ고ㆍ무아의 삼법인을 밝힌 경전] 1. [세존] “수행승들이여, ‘모든 형성된 것은 무상한 것이다.’라고 여래가 출현하거나 여래가 출현하지 않거나 그 세계는 정해져 있으며 원리로서 확립되어 있으며 원리로 결정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것을 조건으로 ..

Dhp20-279 : 제법무아(諸法無我) : 모든 것들은 실체가 없다.

[Dhp20-279] [삼특상] [삼법인] “Sabbe dhammā anattā”ti yadā paññāya passati “삽베 담마 아낫따” 띠 야다 빤냐야 빠싸띠 atha nibbindati dukkhe esa maggo visuddhiyā. 아타 닙빈다띠 둑케 에사 막고 위숫디야 ▣ “모든 것들은 실체가 없다”라고 지혜를 통해 볼 때에 괴로움에 싫증이..

Dhp20-278 : 일체개고(一切皆苦) : 일체의 형성된 것은 괴롭다.

[Dhp20-278] [삼특상] [삼법인] “Sabbe saṃkārā dukkhā”ti yadā paññāya passati “삽베 상카라 둑카” 띠 야다 빤냐야 빠사띠 atha nibbindati dukkhe esa maggo visuddhiyā. 아타 닙빈다띠 둑케 에사 막고 위숫디야 ▣ “모든 조건 지어진 것들은 괴롭다”라고 지혜를 통해 볼 때에 ..

Dhp20-277 : 제행무상(諸行無常) : 일체의 형성된 것은 무상(無常)하다.

[Dhp20-277] [삼특상] [삼법인] “Sabbe saṃkhāra aniccā”ti yadā paññāya passati “삽베 상카라 아닛짜”띠 야다 빤냐야 빠싸띠 atha nibbindatī dukkhe esa maggo visuddhiyā. 아타 닙빈다띠 둑케 에사 막고 위숫디야 ▣ “모든 조건 지어진 것들은 무상(無常)하다”라고 지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