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데바다하의 경 2

데바다하의 경(Devadahasutta, S22:2)

데바다하의 경(Devadahasutta, S22: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끼야 족이 사는 데바다하라는 싸끼야 족의 마을에 계셨다. 2. 그 때 많은 수행승들이 서쪽 지방으로 여행하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3.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아 그 수행승들은 세존께 이와 같이 말씀드렸다. [수행승들] “세존이시여, 우리는 서쪽지방으로 가서 서쪽지방에서 지내고자 합니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싸리뿟따에게 들러 인사를 하였는가?” [수행승들] “세존이시여, 존자 싸리뿟따에게 들르지 못했습니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그대들은 싸리뿟따에게 들러 인사를 해라. 수행승들이여, 싸리뿟따는 현자로서 청정한 삶을 닦는..

데바다하의 경(Devadahasutta, S22:2) : 우리의 스승께서는 욕망과 탐욕의 극복을 가르칩니다

데바다하의 경(Devadahasutta, S22:2)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끼야 족이 사는 데바다하라는 싸끼야 족의 마을에 계셨다. 2. 그 때 많은 수행승들이 서쪽 지방으로 여행하다가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 쪽으로 물러나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