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꼰단냐 5

꼰당냐의 경(Koṇḍaññasutta, S8:9)

꼰당냐의 경(Koṇḍaññasutta, S8:9) 1. 한 때 세존께서 라자가하 시의 벨루 숲에 있는 깔란다까니바빠에 계셨다. 2. 그 때 존자 앙냐 꼰당냐가 오랜만에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의 두 발에 머리를 조아려 경의를 표하고 두 발에 입을 맞추고 두 손으로 끌어안았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꼰당냐] “세상의 존귀한 님이여, 저는 꼰당냐입니다.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이여, 저는 꼰당냐입니다.” 3. 마침 존자 방기싸에게‘참으로 이 앙냐 꼰당냐는 오랜만 에 세존께서 계신 곳으로 찾아왔다. 가까이 다가와서 세존의 두 발에 머리를 조아려 경의를 표하고 두 발에 입을 맞추고 두 손으로 끌어안았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이와 같이‘세상의 존귀한 님이여, 저는 꼰당냐입..

초전법륜경(Dhammacakkappavattana Sutta, S56:11) : 부처님의 첫 번째 설법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3번) 나모 땃싸 바가와또 아라하또 쌈마쌈붓닷싸 (3번) 그 분, 세상의 존귀한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께 예경하나이다. 담마짜깝빠와따나 경(Dhammacakkappavattana Sutta, S56:11) 초전법륜경(初轉法輪經)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