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깝삐나의 경 2

깝삐나의 경(Kappinasutta, S54:7)

깝삐나의 경(Kappinasutta, S54:7)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런데 그 때 존자 마하 깝삐나는 세존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가부좌를 한 채 몸을 곧게 세우고 얼굴 앞으로 새김을 확립하고 앉아 있었다. 2. 세존께서는 존자 마하 깝삐나가 멀지 않은 곳에서 가부좌를 한 채 몸을 곧게 세우고 얼굴 앞으로 새김을 확립하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보고 나서 수행승들에게 말씀하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그대들은 이 수행승이 몸을 움직이거나 흔드는 것을 보았는가?” 3. 〔수행승들〕“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존자가 대중 가운데 앉아 있거나 홀로 앉아 있는 것을 보았으나 그 때 그 존자가 몸을 움직이거나 흔드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4.〔세존〕“수행승들이여, 집중을 닦고 집중을 ..

깝삐나의 경(Kappinasutta, S54:7) : 어떻게 호흡새김을 닦고, 익히면 몸과 마음이 움직이거나 흔들리지 않는가?

깝삐나의 경(Kappinasutta, S54:7) 1.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그런데 그 때 존자 마하 깝삐나는 세존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가부좌를 한 채 몸을 곧게 세우고 얼굴 앞으로 새김을 확립하고 앉아 있었다. 2. 세존께서는 존자 마하 깝삐나가 멀지 않은 곳에서 가부좌를 한 채 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