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고귀한 침묵 2

꼴리따의 경(Kolitasutta, S21:1)

꼴리따의 경(Kolitasutta, S21: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 존자 마하 목갈라나가 ‘벗이여’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불렀다. 수행승들은 ‘벗이여.’라고 존자 마하 목갈라나에게 대답했다. 3. 존자 마하 목갈라나는 이와 같이 말했다. [목갈라나] “벗들이여, 내가 한적한 곳에서 홀로 고요히 명상하는데 이와 같이 ‘고귀한 침묵, 고귀한 침묵 하는데, 고귀한 침묵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4. 벗들이여, 그 때 나에게 ‘수행승이 사유와 숙고가 멈추어진 뒤, 내적인 평온과 마음의 통일을 이루고, 사유와 숙고를 여의어, 삼매에서 생겨나는 희열과 행복을 갖춘 두 번째 선정에 들면, ..

꼴리따의 경(Kolitasutta, S21:1) : 두 번째의 선정에 들면 그것을 고귀한 침묵이라 한다

꼴리따의 경(Kolitasutta, S21:1)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의 제따 숲에 있는 아나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 존자 마하 목갈라나가 ‘벗이여’ 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불렀다. 수행승들은 ‘벗이여.’라고 존자 마하 목갈라나에게 대답했다. 3. 존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