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고귀한 구함의 경 2

고귀한 구함의 경(Ariyapariyesana suttaṃ, M26) (4)

59. 수행승들이여, 나는 다섯 명의 수행승들을 설득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수행승들이여, 두 수행승을 가르칠 때에 세 수행승이 탁발을 하고, 세 수행승이 탁발에서 돌아오면 우리는 6명이 함께 생활했다. 수행승들이여, 세 수행승을 가르칠 때에 두 수행승이 탁발을 하고, 두 수행승이 탁발에서 돌아오면 우리는 6명이 함께 생활했다. 수행승들이여, 여기 다섯 명의 수행승들은 나에게 이와 같이 듣고 이와 같이 가르침을 받아, 1) 스스로 생겨남에 묶여 있지만 생겨남에 묶여 있는 것에서 재난을 알고 생겨남에 묶여 있지 않은 위없는 안온인 열반을 구하여, 생겨남이 없는 위없는 안온인 열반에 도달했다. 2) 스스로 늙음에 묶여 있지만 늙음에 묶여 있는 것의 재난을 알고, 늙음에 묶여 있지 않은 위없는 안온인 열반을 ..

고귀한 구함의 경(Ariyapariyesana suttaṃ, M26) (1)

고귀한 구함의 경(Ariyapariyesana suttaṃ, M26)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 때 세존께서 싸왓티 시의 제따와나에 있는 아나타삔디까 승원에 계셨다. 2. 그 때에 세존께서는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싸왓티 시로 탁발하러 들어 가셨다. 3. 마침 많은 수행승들이 존자 아난다가 있는 곳을 찾았다. 다가와서 존자 아난다에게 이와 같이 말했다. “벗이여 아난다여, 우리들은 세존을 친견하여 설법을 들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벗이여, 아난다여, 우리들이 세존을 친견하여 설법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벗들이여, 그렇다면 바라문 람마까의 아슈람으로 오십시오. 거기서 세존을 친견하고 설법을 경청하십시오.” “벗이여,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들 수행승들은 존자 아난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