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p17-222]
yo ve uppatitaṃ kodhaṃ rathaṃ bhantaṃ va dhāraye
요 웨 웁빠띠땅 꼬당 라탕 반땅 와 다라예
tam ahaṃ sārathiṃ brūmi, rasmiggāho itaro jano.
땀 아항 사라팅 브루미 라스믹가호 이따로 자노
▣ 흔들리는 마차를 제어하듯 치미는 화를 억제할 수 있는 그를 나는 마부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들은 고삐만을 잡고 있을 뿐이다.
▣ 질주하는 수레를 제어하듯 일어난 분노를 억제할 수 있다면, 나는 그를 마부라고 부른다.
그 밖의 사람은 고삐잽이일 뿐이다.
▣ He who holds back rising anger like a rolling chariot, him I call a real driver;
other people are but holding the re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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