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나셨으니 행복하여라! sukho Buddhānaṃ uppādo!

▣ 열반은 궁극의 행복이다. (nibbānaṁ paramaṁ sukhaṁ) ▣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지속되기를!(Buddhasāsanaṃ ciraṃ tiṭṭhatu!)

담마빠다(Dhammapada)/담마빠다 423 Gatha

Dhp14-195 : 공양 받을 만한 분들을 공양하는 이들

moksha 2017. 6. 6. 22:48

[Dhp14-195] [깟싸빠 부처님의 황금탑 이야기] [바라문 청년 조띠빨라(석존) 이야기]

pūjārahe pūjayato Buddhe yadi va sāvake

뿌자라헤  뿌자야또    붓데   야디  와 사와께

papañcasamatikkante tiṇṇasokapariddave,

    빠빤짜사마띡깐떼      띤나소까빠릿다웨

 

공양 받을 만한 분들을 공양하는 이들, 장애를 초월하고 고통과 슬픔을 이겨낸 붓다들이나 제자들을 공양

    하는 이들,


공양할 가치 있는 님들, 희론을 여의고 슬픔과 비탄을 건넌 깨달은 님들이나 그 제자들을 공양하는 자

    있으니,


희론(戱論, papañca) : 잡념(雜念)이나 망상(妄想)이라고도 한다. 세 가지 희론이 있다. ① 갈애에서 만들어진 희론(taṇhāsaṅkhāta papañca) ② 견해에서 만들어진 희론(diṭṭhisaṅkhāta papañca) ③ 자만에서 만들어진 희론(mānasaṅta papañca)이다.



He who pays homage to those who deserve homage, whether the awakened (Buddha) or

    their disciples, those who have overcome the host (of evils), and crossed the flood of

    sorrow,